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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솔가, 네이처스 바운티 '비타민C+아연 구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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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솔가, 네이처스 바운티 '비타민C+아연 구미' 출시

식약처 고시 비타민C 1일 권장 섭취량 170% 충족

네이처스 바운티의 '비타민C+아연 구미'. 사진=한국솔가이미지 확대보기
네이처스 바운티의 '비타민C+아연 구미'. 사진=한국솔가
네이처스 공식 수입 판매처인 한국솔가가 북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스 바운티'의 '비타민C+아연 구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비타민C+아연 구미'는 항산화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물 없이 씹어 먹을 수 있는 젤리 타입의 제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합성 향료와 착색료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총 60일분으로 하루 구미 2개씩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 170㎎과 아연 5㎎이 함유돼있어 식약처가 고시한 비타민C 1일 권장 섭취량의 170%를 충족한다. 구미 타입으로 기존 알약 형태의 정제를 삼키기 어려웠거나 거부감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한국솔가 박미숙 대표는 "한국과 해외의 제품은 권장 섭취량과 원료 등의 기준이 달라 식약처에서 인정한 원료만을 사용했다"며 "보다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네이처스 공식 수입판매처의 제품을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