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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Xbox 독점작 '크로스파이어X' 사전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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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Xbox 독점작 '크로스파이어X' 사전 판매 개시

10일 출시 예정…14일까지 특별 패키지 판매

'크로스파이어X' 게임 플레이 예시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이미지 확대보기
'크로스파이어X' 게임 플레이 예시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10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크로스파이어X' 온라인 사전 판매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전 판매는 싱글플레이 캠페인 2종이 포함된 '얼티밋 패키지' 외에도 멀티플레이용 한정판 캐릭터·스킨 등이 포함된 '얼티밋 패키지', '파운더스 패키지' 등이 포함됐으며, 패키지 사전 판매 기한은 14일이다.
스마일게이트 온라인 FPS(1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후속작인 '크로스파이어X'는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했으며, 싱글플레이 캠페인 제작에 핀란드 게임사 레머디 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다.

크로스파이어X는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Xbox) 독점작으로 One·X·S 기종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 모드는 별도 구매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Xbox 게임패스' 이용자에 한해 얼티밋 패키지에 포함된 싱글 캠페인 중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를 별도 구매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