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지스타 정상 개최를 위한 주요 정책으로 관람객 현장 참가 신청 접수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다음달 4일부터 '슈퍼 얼리버드'라는 이름으로 '지스타 2022' 조기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
조직위 측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1차 개편'서 전시·박람회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이 대폭 축소됐다"며 "문화체육 행사가 코로나 이전의 형태로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 조직위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22'는 부산 벡스코서 11월 17일부터 나흘동안 열릴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