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사의 시총은 연초인 1월 3일 8조8019억원에서 9월 8일 6조7696억원으로 23.09%(2조322억원)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월 3일 2988.77에서 9월 8일 2384.28로 20.23% 하락한 것에 비하면 신세계그룹의 시가총이 조금 더 빠진 셈입니다.
신세계의 시가총액은 연초인 1월 3일 2조4908억원에서 9월 8일 2조2693억원으로 8.89%(2215억원) 하락했습니다.
이마트의 시총은 1월 3일 4조1953억원에서 9월 8일 2조6956억원으로 35.75%(1조4997억원) 떨어졌습니다. 이마트의 시총 낙폭은 그룹내에서 가장 컸습니다. 광주신세계의 시총도 연초보다 252억원 줄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시총은 연초 1조389억원에서 9월 8일 9746억원으로 643억원이 줄었습니다.
신세계 건설의 시총은 연초보다 420억원이 줄었고 신세계I&C의 시총이 843억원, 신세계푸드의 시총이 953억원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