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말레이시아 진출 8주년 기념 콘서트 통해 마케팅 강화

쿠쿠홈시스가 말레이시아 진출 8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일 말레이시아 부킷잘릴 악사아타 아레나 경기장에서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현지 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쿠쿠홈시스측은 8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지역 예술가와 유명 가수들을 초청했으며 쿠쿠홈시스의 브랜드 홍보대사 한국배우 이민호와 싱어송 라이터 시티누르할리자(Siti Nurhaliza)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현지 가수와 그룹 10팀이상이 출연해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쿠쿠 말레이시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둔화됨에 따라 전염병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모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쿠쿠 사용자들과 지지자들 덕분에 지금까지 발전해 올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쿠쿠홈시스는 2014년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동아시아지역 허브로서 14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하였으며 620개 이상의 판매점과 지점을 확보, 7년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