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모바일 시리즈 나란히 8위, 9위 차지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11월 4주차(21일~27일) 자료에 따르면 두 게임은 각각 전주 대비 5.27%, 11.14%의 상승률을 기록, 모두 30만명 이상의 WAU를 기록한 데 힘입어 순위를 끌어올렸다.
WAU 톱7 게임들의 순위엔 큰 변동이 없던 가운데 넥슨 게임들의 약진으로 슈퍼셀 '클래시 로얄'이 8위에서 10위로, 라이엇 게임즈 '전략적 팀 전투(TFT)'는 슈퍼셀 '클래시 오브 클랜'에 밀려 12위에 자리잡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11월 4주차 WAU 톱10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것은 매출 7위 '탕탕특공대'였다. 그 외 '로블록스'가 11위, '피파 모바일'이 19위, '피파 온라인 4M'이 25위, '포켓몬 고'가 45위를 차지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