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힐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는 미국의 기업 대표와 임원을 791명을 대상으로 올해 경기와 실적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65%가 경기침체 도래 가능성을 높게 내다봤다.
그럼에도 응답자의 63%는 향후 매출이 개선될 것으로, 51%는 순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응답자는 14%, 순익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답한 기업인은 24%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