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15% 하락 마감…블록측 "보고서는 부정확하고 오해 소지" 법적 조치 검토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에서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캐시 우드는 폭락한 기술주를 매집하는 등 역발상 투자 기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힌덴버그 보고서 이전에도 블록에 많은 자산을 투자하고 있던 캐시 우드는 공매도 리포트 후 주식이 폭락했을 때 블록 주식을 다량 추가 매집했다.
야후 파이낸스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재 아크 인베스트 포트폴리오의 6.2%는 블록이 차지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는 블록 주식의 상위 10위 보유자 중 하나다.
블록은 성명을 내 이 보고서가 "부정확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히면서 힌덴버그 리포트에 대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블록 주식은 23일 뉴욕주식시장에서 21%까지 급락했다가 소폭 회복해 15%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티 인덱스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매트 심슨은 블록에 대한 공매도가 매우 적절한 시기에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 은행 파산 이후 투자자들이 '선매도 후질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면서 힌덴버그의 이번 공격이 블록을 (공매도하기 좋은 시점에) 도마 위에 올렸다"고 평가했다.
미국 금융권 위기는 최근 캐시 우드의 ETF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금리 움직임에 민감한 투기 기술주에 주로 투자하는 아크 인베스트의 대표 ETF인 ARKK는 연초 이후 21% 급등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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