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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제2고객센터 확장이전… ‘소비자중심경영’ 가치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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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제2고객센터 확장이전… ‘소비자중심경영’ 가치실현

공영홈쇼핑 제2콜센터  /사진=공영홈쇼핑이미지 확대보기
공영홈쇼핑 제2콜센터 /사진=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24시간 안정적인 고객응대를 위해 제2고객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9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로에 제2고객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는 "공영홈쇼핑은 TV방송,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공공유통플랫폼으로서 소비자중심경영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이번 확장 이전한 제2고객센터 상담사 분들의 친절한 고객응대가 많은 소비자들께 상품에 대한 정보와 신뢰뿐 아니라 공영홈쇼핑의 진정성까지 잘 전달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공영홈쇼핑은 상암본사에 제1 고객센터, 구로에 위치한 제2 고객센터로 이원화해 운영해왔다.
이번에 이전한 제2고객센터는 최상의 콜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담사가 고객 응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규모 또한 792㎡ 120석으로 구로센터보다 약 1.5배가량 확장됐다.

이로써 공영홈쇼핑은 상암 제1센터 213석, 보라매 2센터 120석 총 333석의 상담인프라 구축을 완료, 고객 상담을 신속,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나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 고객센터는 지하철역 인근 50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근무자들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매우 용이해졌다. 또한 유연근무를 적용하는 고객센터 특성상 육아 및 경력단절 여성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