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의 관계사 티키타카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있다. 다수의 적을 상대로 맞서 싸우는 '핵 앤 슬래시' 액션에 방치형 콘텐츠를 결합한 게임이다.
티키타카스튜디오는 30대 젊은 개발자로 알려진 유희상 대표가 이끌고 있는 게임 개발 스타트업이다. 소울 스트라이크에 앞서 2019년 모바일 디펜스형 RPG '아르카나 택틱스'를 선보인 바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의 출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연내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자체 분류한 이용 등급은 12세 이용가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