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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M&A 동향] 삼성SDS, 생성형 AI 관련 기술과 역량 확보 위해 M&A 준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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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M&A 동향] 삼성SDS, 생성형 AI 관련 기술과 역량 확보 위해 M&A 준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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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 삼성SDS, 생성형 AI 관련 기술과 역량 확보 위해 M&A 준비

삼성SDS는 생성형 AI(인공지능) 관련 기술과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M&A를 준비해야 한다고 25일 컨퍼런스 콜에서 밝혔다.
삼성SDS는 물류 부문에서는 첼로 스퀘어의 플랫폼 경쟁력을 위해 M&A가 꼭 필요한 상황이고 올해는 이전보다 더 M&A 관련 성과를 보여 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SDS는 올해는 5000억 후반까지 자본적 지출을 늘려 클라우드나 생성형 AI 사업을 키워나갈 계획라고 덧붙였다.

◆ 사조오양, 계열사 사조동아원이 주식 10만여주 매입

사조오양은 계열사인 사조동아원이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사조오영 주식 10만5162주(지분 1.12%)를 매입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사조동아원은 사조오양의 주식 23만7304주를 보유하게 돼 지분이 2.52%에 이른다. 최대주주인 사조대림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69.49%에 달한다.

◆ KT&G, 법원이 사모펀드 아그네스 요청 이사회 의사록 열람 등사 허가 신청 기각
KT&G는 대전지방법원이 사모펀드인 아그네스가 요청한 이사회 의사록 열람 등사 허가 신청을 기각했다고 25일 공시했다.

KT&G는 결정 사유가 신청인의 신청은 이유 없으므로 이를 기각한다고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 예탁결제원, 지난해 M&A 완료했거나 진행중인 회사 전년대비 줄어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상장법인 중 기업 M&A를 마쳤거나 진행 중인 회사가 전년 대비 줄었다고 25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25일 지난해 상장법인 중 M&A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131개사로 전년의 137개사 대비 4.4% 감소했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에선 34개사로 전년의 44개사 대비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에선 97개사로 전년의 93개사 대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