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력

이번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서울 롯데콘서트홀과 광주예술의전당, 부산시민회관 등 세 곳에서 연달아 진행된다. 서울 공연은 오는 6월 23일과 7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리며 광주는 6월 29일, 부산은 9월 7일 공연이 열린다.
본 공연은 마비노기의 OST인 '장엄한 광경', '영혼의 오르골', '고독이 개화하는 땅', '최종무곡', '햇살이 드리운 이야기 한 조각',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등 30곡을 상연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음악 상연은 넥슨과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엘소드 오케스트라: 메모리 오브 엘리오스' 등을 협업해온 아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지휘는 서울과 광주에선 안두현 지휘자가, 부산에선 김유원 지휘자가 맡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