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보도에 따르면, 국무부 고위 관리와 에릭 트럼프, 재러드 쿠슈너를 포함한 트럼프 가족, 척 슈머 상원 원내총무 등 민주당 유력 의원들이 표적이 된 상태다.
이 해커 집단의 활동에 대해 최근 여러 언론이 보도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달 6일 '솔트 타이푼'으로 불리는 해커 집단이 광대역 제공업체 네트워크에 접속해 연방정부가 법원의 허가를 받아 통신 감청에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