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표창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들의 환경개선과 복지향상 등 처우개선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보건복지부 지정 대학병원 중 유일한 화상전문병원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2022년부터 공무 중 화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치료비 부담 완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보장하지 않는 소방공무원의 의료비와 간병비 등을 1인당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지원하는 제도다. 최근 3년간 소방공무원 7명이 약 4700만원을 지원받았다.
지난해 12월 기준 소방공무원 62명이 해당 프로그램으로 치료받았다. 또한 2024년 6월부터 시행한 소방관 마음건강검진 사업으로 1년간 소방공무원 364명이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었다.
이외에도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지난해 2014년부터 11년째 서울시소방재난본부와 몸짱 소방관 달력 기부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매년 한림대학교의료원으로부터 버추얼 런 행사 '위런위로' 모금액을 기부받아 소방관들의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한림대의료원이 개최한 이 행사는 비대면 달리기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기부 행사다.
허준 한림대한강성심병원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소방공무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화상전문병원으로서 소방공무원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