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 협약은 도내 소상공인ㆍ영세사업자의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제도안내 및 업무처리 방법 등 사회보험 관련 신고·신청 등을 쉽고 간편하기 할 수 있는 정기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관련 신고 및 자격관리 방법 △ 두루누리 보험료 지원 제도 등이 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중점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각 기관의 전문성을 가지고 힘을 모으게 된다면 공공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