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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글로벌 해커톤 ‘2025 스타트업 디자인씽킹 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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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글로벌 해커톤 ‘2025 스타트업 디자인씽킹 데이’ 성료



사진: 해커톤 종료 후 단체 사진.   출처:중앙대학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해커톤 종료 후 단체 사진. 출처: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가상융합대학이 공동 주최·주관한 ‘2025 Global Start-up Design Thinking Hackathon Day’가 지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마포구 신라스테이 마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게임, 앱, 애니메이션,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으로, 참가자들은 디자인 씽킹 전 과정을 집중적으로 체험하며 글로벌 창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7개국 11개 팀 참가… “사용자 공감에서 시장 검증까지”

행사에는 베트남, 태국, 헝가리, 인도네시아 등 7개국 13개 대학에서 11개 팀이 참가해 ▲문제 정의 ▲아이디어 구체화 ▲프로토타입 제작 ▲사용자 테스트의 4단계 디자인씽킹 프로세스를 완주했다.

참가팀은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AI 챗봇, 정신 건강 플랫폼, 감정 기반 음악 추천, 음식물 쓰레기 감축 앱, 보행 보조 앱, 실험 영화, 관광 게이미피케이션 앱 등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 대상, AI 사기 탐지 챗봇 ‘Fraud Guard’… 디지털 금융 보안 제안

대상(1위)은 Team 1 ‘W in W on 1’의 ‘Fraud Guard’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이 서비스는 WhatsApp 기반 AI 챗봇으로, 스크린샷·전화번호·계좌번호·링크 등으로 전송되는 위험 요소를 즉시 분석해 안내하는 기능을 갖췄다. 최근 이슈가 되는 디지털 금융 사기 예방에 대한 현실적 해법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Team 2는 시각장애인 보행 보조 앱, Team 3는 음식 인식 및 영양 분석 앱 ‘Green bite’, Team 6은 감정 기반 음악 추천 서비스 ‘MOODi’, Team 10은 관광 게이미피케이션 앱, Team 11은 실무 중심 마이크로 프로젝트 플랫폼 ‘Skill Bridge’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 “협업과 멘토링으로 빠른 성장 경험”

참가 학생들은 “서로 다른 전공과 국적의 팀원들과 협업하며 실제 사용자의 문제를 빠르게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해보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중앙대의 체계적인 멘토링과 실시간 피드백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 국제 창업 인재 양성의 장… “융합 콘텐츠 시대 이끌 것”

위정현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 학장 겸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디자인 씽킹을 통해 협력하고 창의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어낸 경험 자체가 매우 가치 있는 성과”라며 “게임, 영상, 서비스가 융합된 다양한 혁신 시도가 앞으로 디지털 기반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가 실감미디어와 가상융합 콘텐츠 분야에서의 창의적 인재 양성과 글로벌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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