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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GS·S-Oil 등 정유주, 4분기 실적 핑크빛 전망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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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GS·S-Oil 등 정유주, 4분기 실적 핑크빛 전망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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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CI. 사진=GS
GS, S-Oil 등 정유주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일제히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09분 기준 GS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47% 오른 5만4700원에, S-Oil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6.72% 상승한 7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GS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의 증산 속도 조절, 정제마진 강세 등 긍정적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OPEC+ 소속 8개국 에너지 장관들은 최근 회의를 열고 다음 달 원유 생산량을 하루 13만7000배럴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8월과 9월의 증산 규모(하루 54만7000배럴)와 비교해 4분의 1 수준이다. OPEC+는 또 내년 1분기 추가 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증권사들은 국내 정유사들이 3분기 흑자전환하는 실적을 보였고 4분기에도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석유 사업 호조로 5735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으며, 에쓰오일도 영업이익 2292억원을 기록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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