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안철수 국회의원, 공상득 할렐루야교회 원로장로 등이 참석했으며, 김은혜 국회의원을 비롯한 중앙·지역 주요 인사들도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의원은 △이매·삼평 탄천 명품화 사업(솔라표지병 설치 확대, 가로등 점검 강화, 방아교~탄천 경사로 개설) △1기 신도시 및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대응(민관협의체 간담회·토론회 개최) △삼평사거리 차선 확장 예산 확보 △야탑3동 아테라 입주 대비 교통대책 등을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입법 활동에서도 대표발의 12건, 공동발의 124건을 기록했다. 특히 ‘전기통신금융사기 방지 조례’ 제정, ‘성남사랑상품권 기금’ 개정으로 숨겨진 재정 52억 원을 발굴해 2024 지방자치어워드 우수입법상 본선에 진출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은 “작은 민원부터 도시 미래 전략까지 빈틈없이 챙기는 보기 드문 의원”이라며, “분당·판교 재건축과 미래산업 정책에서도 핵심 역할을 해왔다”고 격려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박 의원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의원으로 시민 불편 해결과 미래 전략 설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각 의원은 “제 손을 잡고 믿어주신 시민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성남은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성장 중이며, 주민과 함께 미래 50년의 기틀을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보고회는 안철수 국회의원, 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당협위원장, 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 안계일·방성환·이서영 경기도의원, 안극수·박은미·박명순 성남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