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6분 기준 HL만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12% 오른 4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78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증권가에서는 국 완성차 업체로 공급되는 핵심 부품 출하량이 내년부터 본격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상수 iM증권 연구원은 “HL만도는 2024년 말 멕시코 공장 증설을 위해 약 2500억원을 설비투자(CAPEX)했으며, 이 덕분에 2026년부터 북미로 나가는 통합 브레이크 시스템(IDB2) 출하량이 늘어날 것”이라며 “미국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는 있지만, 프로젝트 지연 시 보상 프로그램이 이미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IDB2는 전기차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량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전기차 수요가 줄어도 리스크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며 “북미 전기차 업체에 공급하는 전자식 파워스티어링 부품(REPS)도 저가 모델이 본격 양산되면서 공급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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