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너지 절감·고효율 기술 인정
무풍에어컨·김치냉장고는 ‘인기상’까지
무풍에어컨·김치냉장고는 ‘인기상’까지
이미지 확대보기삼성전자는 생활가전 14개와 모바일 제품 2개가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비롯해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 로봇청소기 등 14개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과 비스포크 AI 김치냉장고는 소비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기상도 함께 수상했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에어컨에는 생활 패턴과 공간 환경에 맞춰 기류를 조절하는 ‘AI·모션 바람’과 ‘쾌적제습’ 기능이 적용됐다. 쾌적제습은 공간 습도에 따라 냉매와 열교환기 냉각 범위를 조절해 기존 제습 기능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 줄인다.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고효율 히트펌프를 활용해 쾌속 코스 기준 69분 만에 세탁과 건조를 마친다. 스마트싱스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일반 코스 대비 세탁 에너지는 최대 60%, 건조 에너지는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는 하루 최대 8㎏의 얼음을 만들 수 있으며 4단계 필터를 통해 미세플라스틱과 중금속, 박테리아 등 82종의 유해 물질을 걸러낸다. 사용 패턴을 분석해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직수관과 아이스룸을 자동 살균하는 기능도 갖췄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갤럭시 북6 프로가 선정됐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7세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와 7년간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일부 모델에 재활용 탄탈륨과 리튬을 적용했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국 16개 소비자·환경단체 전문가와 소비자 평가단 300여 명이 제품의 환경성과 상품성을 평가해 선정한다.
이다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h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