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 자매·이다연도 우승 경쟁
이미지 확대보기하나금융그룹은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안산 더헤븐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의 갤러리 티켓을 오는 9월 16일까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사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총상금 15억원, 우승 상금 2억7000만원 규모로 열린다. 2019년 첫 대회 이후 총상금 15억원을 유지하며 KLPGA 정규투어 가운데 최고 수준의 상금 규모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개최지가 기존과 달리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컨트리클럽으로 변경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새로운 대회장에서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의 경쟁과 함께 가족 단위 관람객 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 세계랭킹 1위이자 메이저 5승을 기록한 청야니(대만)도 출전한다. 청야니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의 전신인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의 타이틀 방어 여부도 관심사다. 이다연은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올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태국 선수 최초로 KLPGA 정규투어에서 우승한 짜라위 분짠도 출전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밖에 이효송, 국가대표 오수민, 권은 등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들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갤러리 티켓은 주중 일일권 2만원, 주말 일일권 3만원이다. 하나원큐에서 하나카드로 사전 구매하면 전월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3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대회 현장에서 하나카드로 구매하면 20% 할인이 적용된다.
대회장에서는 골프 경기 외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키즈존과 푸드존, 스내그 골프 등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선수 사인회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안산 대부도에서 열리는 대부포도축제와 연계해 골프와 지역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여자 선수 6명과 남자 선수 7명 등 총 13명으로 골프단을 운영하고 있다. KLPGA와 KPGA 정규투어 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국내외 스포츠 후원과 장애인 체육 지원 등을 통해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안산 더헤븐컨트리클럽으로 개최지를 옮겨 열리는 첫해인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대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경기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함께하는 가을 골프 축제에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