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랜드에 따르면 홍대점은 30번째 매장으로 홍대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 들어섰다.
이번 매장의 특징은 '신발 실험실' 인테리어다. 새로운 슈즈를 제안하는 디자인 LAB 콘셉트로 폴더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들을 강조하고 기존의 블랙에서 화이트&실버를 메인 컬러로 적용했다.
3층은 오픈 테라스로 꾸며졌다. 잡화와 의류 상품을 볼 수 있고 앞으로 공연이나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대점은 의류 상품의 규모를 키웠다. 기존 의류 브랜드 외 록시, 퀵실버 등 래쉬가드 제품을 선보인다.
폴더는 그랜드오픈 당일인 22일 오전 10시에 '나이키 에어리프트'를 발매했다. '팔라디움 블랑크'와 '아디다스 시티마라톤' 등도 재입고 했다.
폴더는 오는 31일까지 그릴파이브타코, 스트릿츄러스, 스탠딩커피 등 홍대 상권에 있는 제휴 맛집에 방문하여 미니어처 폴더오브제를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폴더라벨 스니커즈 및 제휴 맛집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