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연합회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중견기업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 성장관련 현안 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강 회장은 “지난 2013년 국회에서 중견기업 특별법을 만든 것은 중견기업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라 경제에 대한 지대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이유 때문”이라며 “후속되는 조치들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법은 목적을 달성할 때 존재의 이유가 있다”며 “지난 국정감사때 많은 의원들이 중견기업의 고용절벽 해소방안 등을 지적했고 반드시 그렇게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미 기자 nwbiz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