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나눔은 ‘엄마DOO! 엄마두 할 수 있어’라는 슬로건으로 당일 야구장을 찾은 관중과 함께 타투 스티커 인증샷 이벤트 ‘그날엔! 엄마DOO!’를 진행하고, 경동제약은 이벤트를 통해 SNS에 올라온 인증샷 1 건당 1000원을 기부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야구장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캠페인 타투 스티커를 붙인 사진을 찍어 #바보의나눔, #그날엔, #엄마doo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올리면 된다. 힘든 엄마를 응원하는 착한 인증샷 이벤트 '그날엔! 엄마 DOO!'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지난 1975년 치료제 전문제조업체로 출발한 경동제약은 매해 순이익 대비 10%가 넘는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에 환원해 왔고 최근 10년간 210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기부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