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오는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의 원활한 수험생 수송을 위해 각 지자체와 경찰,소방본부가 특별교통대책을 마련, 수험생 수송에 적극 나선다.
뉴시스에 다르면 울산시는 공공기관, 금융기관, 연구기관, 기타 50인 이상 사업체, 시험장으로 지정되지 않은 학교 등의 출근(등교) 시간(오전 9시→10시)을 조정했다.
수능 당일 승용차요일제 대상 차량 3370대를 일시 해제해 수험생 수송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시내버스는 26개 시험장별 운행 차량의 정시성 확보를 위해 고장대비 사전 차량 점검과 운수 종사자 친절교육하고 율리 등 4개 차고지에 8명의 점검반을 배치해 시내버스 정비 상태와 정시출발을 점검한다.
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10분까지 탄력적 배차 운행하며 시험장을 경유하는 152개 노선 852대 버스에 시험장행 표지 부착과 안내방송한다.
택시업체는 개인택시와 일반택시 1608대의 부제를 해제해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및 함께 태워주기한다.
아울러 범서 콜택시(대표 김용우)는 등록된 200대의 택시를 동원해 수험생을 무료 수송한다.
광주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교통약자 차량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평소 힐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수험생은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차량을 이용할 장애인 수험생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62-600-8900)에 10일부터 16일까지 사전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100여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는 17일 모범운전자회 협조로 13개 지역에서 수험생을 택시로 무료 수송한다.
택시 무료 수송지역은 덕소 맥도날드, 현대병원, 진접우체국 건너편, 마석역, 화도지구대, 호평동 버스종점, 평내육교, 금곡육교, 도농동 부영모델하우스, 퇴계원 극동아파트, 별내면 청학5단지 입구, 진건농협 택시승차대, 진접농협 오남지점 주차장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험 당일 시험장 주변 노선버스를 늘리고 배차간격도 2∼3분 단축하기로 했다. (문의전화:031-566-4133)
각 지역 경찰과 소방본부도 수험생 수송 대책을 마련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수능 당일인 17일 경비·교통 관리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경찰은 이날 경찰인력 251명과 모범운전자 등 자원봉사자 122명을 시험장 인근에 배치해 원활한 차량 소통을 돕는다.
또 순찰차와 사이드카 등 93대를 동원해 도내 23곳을 지정한 뒤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운송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험장 주변 2㎞ 이내에 교통경찰을 집중배치, 주변 교통을 관리하고 우발적인 사고에 대비하기로 했다.
충북에서는 31개 시험장에서 1만5천227명이 시험을 치른다.
전남소방본부는 수능 응시생들을 위해 '119 이송 도우미제'를 운영키로 하고 16일까지 일선 소방서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119 이송 도우미제는 몸이 불편하거나 병원에 입원 중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능시험 당일 119구급대가 수험생이 거주하는 가정이나 입원한 병원으로 직접 찾아가 시험 장소까지 안전하게 이송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119나 가까운 소방서에 전화 예약하면 된다.
예약하지 않더라도 시험 당일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지각할 우려가 있는 수험생도 119에 전화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시험 당일 교통이 불편한 원거리 지역 거주 수험생이나 지각한 수험생을 위해 전남 지역 13개 소방서의 긴급 출동 서비스도 지원한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