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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위! 5살 막내 온이 90세 친할머니를 만나러 가다!
이한위네 다섯 식구는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광역시로 떠났다.
5세부터 90세까지 이한위 대가족이 총출동했다.
이한위는 51세에 얻은 막내 온이로 인해 꼬여버린 호칭에 집안 서열 정리에 바쁘다.
그리고 시어머니의 아흔 번째 생신을 맞이해 준비한 맛깔스러운 전라도 밥상이 차려진다.
이렇게 대가족이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이한위가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던 상황을 이야기하자 이한위의 아내 최혜경씨가 눈물을 쏟아냈다.
# 김구라-mc그리! 소년, 남자가 되다! 남자로서의 첫 시작은 운전면허부터?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은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자 친구와의 로맨틱 드라이브와 직접 운전하는 출근길을 상상하며 마냥 행동하다.
앞으로 직접 벌어 부담해야 할 월 차량 유지비 50만원이었다.
이에 앞서 생각보다 어려운 운전면허 필기시험 그리고 틈만 나면 꺼지는 자동차 엔진까지!
마냥 쉽지만은 않아 보이는 드라이버 루키의 길! 스무살 동현이의 첫 차 구매 이야기가 전해졌다.
# 주영훈, 편애하는(?) 아빠 영훈 vs 서운한 아라! 친해지길 바라~
아빠가 자신보다 동생 라엘이를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주영훈의 첫째 딸 아라를 위해 주영훈은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다.
영훈&아라, 단 둘이서 함께하는 첫눈 오는 날의 데이트!
그리고 아이들이 잠든 후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주영훈-이윤미 부부.
‘육아 대디’ 영훈의 진솔한 이야기부터 1990년대를 풍미했던 ‘작곡가’ 영훈의 고민 상담까지 대화를 나누며 속마음을 나눴다.
한편 ‘아빠본색’은 “김구라, 이한위, 주영훈이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가장'의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는 연예인 아빠들의 리얼 일상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차윤호 기자 gen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