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첫 전파를 탄 ‘오빠생각’은 예능 대세남 탁재훈과 이상민이 본부장으로 나오며 활약이 기대된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 멤버들은 위너의 새로운 입덕영상을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데뷔 4년차인 위너는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로 구성된 4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상을 제작해주는 프로덕션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연휴 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정규 편성됐다.
라인업은 탁재훈 본부장을 비롯해 유세윤, 솔비, 이말년, 이상준이 영업 1본부를 맡았다. 본부장에는 최근 예능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상민이 영입됐다. 영업 2본부에는 이규한, 허경환, 강남이 맡게 됐다.
한편 아이돌 위너의 ‘릴리릴리’ 곡은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의 자작곡으로 경쾌한 트로피걸 장르로 중독성이 강한 가사와 멜로디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