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버과부하 혹은 동시간에 너무 많은 인원이 몰리는 현상 때문에 서버에 무리가 온 것으로 추정된다.
21일 티켓링크 사용자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야구 예매와 전시, 공연 등을 예매해야 하는데, 사이트가 열리지 않아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이다. 특히 이미 예매를 한 표도 사이트가 열리지 않으니 구하지 못하는 형국이다.
이용 소비자들은 "티켓링크 먹통인가? 그렇다고 서버 다운은 아니잖아"라며 "왜 이렇게 느린거냐"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