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서 호산대는 3년 연속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간호학과 3학년 배지은 학생은 현지 적응을 위해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마친 후 이 달 말 미국 웨스턴아이오와대학교(WIT)에 파견된다.
미국에서는 어학교육과 전공 관련 현장학습 등 총 16주간의 교육을 받게 되며, 현지 실습활동을 통해 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3년 연속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은 호산대의 글로벌역량이 그 만큼 강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더 많은 학생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성훈 기자 00489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