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일어나자마자 서로 껴안고 뽀뽀를 나누며 아침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픈 셋째 날을 맞은 ‘효리네 민박’이 전파를 탔다.
일어나자마자 이효리와 이상순은 서로 껴안고 뽀뽀를 나눴다. 이어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매달리듯 그를 껴안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오빠 나 배 한 번만 쓰다듬어줘”, “오빠 뽀뽀해줘”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그를 웃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네가 죽으면 나도 죽어버릴꺼야”라고 말하며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