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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생활] 유한킴벌리 애경 쁘띠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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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생활] 유한킴벌리 애경 쁘띠엘린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유한킴벌리, 초소형 기저귀 이른둥이 위해 무상 공급

사진=유한킴벌리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는 이른둥이를 위한 초소형 기저귀를 본격 생산하면서 2.2kg 미만의 신생아들에게 자사의 ‘네이처메이드 이른둥이 소형’ 제품을 무상 공급키로 했다. 이른둥이란 37주 이전이나 2.5kg 이하로 태어난 신생아를 의미하며 한 해에 약 3만명이 태어난다. 유한킴벌리 기저귀 무상공급 대상은 이들 중 인큐베이터 보살핌이 필요한 2.2kg 미만 신생아이다.

◇ 애경, 투명한생각 선봬

애경에서 전성분을 표기한 토털케어 멀티브랜드 ‘투명한 생각’을 선보인다. 트리오에서 지난해 출시 50돌을 맞아 50주년 기념 제품으로 선보인 ‘트리오 투명한 생각’이 시발점이다. 트리오의 제품명에서 토털케어 멀티브랜드로 재탄생, 주방세제는 물론 액체세제, 분말세제, 샴푸, 바디워시 등 총 9종을 출시한다.

◇ 쁘띠엘린, 상해 국제유아용품 박람회 참가

쁘띠엘린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7 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CBME)에 참가했다. 쁘띠엘린은 유아동 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 베이비 패션 브랜드 킨더스펠, 올인원 힙시트 캐리어 브랜드 에끌레브, 수유용품 브랜드 모윰 등 총 4개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국적의 바이어들이 방문해 수입 절차 등을 논의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