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8일 상장하는 HD현대마린솔루션은 선박의 통합 유지·보수부터 개조, 디지털 솔루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선박 애프터서비스(AS) 전문회사로 2016년 11월 출범했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HD현대마린솔루션은 선박 유지·보수(AM) 사업의 핵심 경쟁력인 ‘빠른 배송’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의 청약 증거금은 약 25조 원(잠정)으로 올해 들어 최대 규모다.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도 45.1%로 가장 높았다.
이달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인 보안칩 전문 기업 ICTK도 7~8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dtjrrud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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