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조작' 남궁민, 대한민국 대표 '기레기'란 이런것? "딱 걸렸어" (23~24회 줄거리·시청률현황)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SBS 편성표에 따르면 29일(화요일)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조작’ 23회~24회가 방송 된다.

SBS 월화드라마 ‘조작’ 23회~24회에서는 위기에 빠졌지만 굴하지 않는 한무영(남궁민 분)의 활약이 이어진다.

지난 회 대한일보 구태원 상무(문성근 분)의 계략에 빠진 한무영과 스플래시팀 이석민 팀장(유준상 분), 권소라 검사(엄지원 분)은 사태를 파악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 가운데 1조 8천억 희대의 사기꾼이자 권력형 비리의 열쇠를 쥐고 이는 남강명은 지병 악화로 수술을 받기 위해 밀항을 한다.

성형수술로 얼굴까지 바꾼 남강명은 구태원 상무가 보낸 킬러 문신남(강신효 분)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한 목숨을 건 행보를 보인다.

한편, 모두가 구태원 상무로 인해 혼란에 빠져있을 때 한무영은 ‘기레기’의 기지를 발휘해 검거된 7명의 밀항자들 중에서 2명이 경찰서에서 사라졌다는 것을 눈치채고 경찰에 의문을 제기한다.

과연 한무영은 남강명의 소재를 파악하여 그 동안의 조작사건들에 대한 배후와 형을 죽인 문신남 킬러를 잡는데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월화드라마 ‘조작’ 의 시청률은 1회 11.6%, 2회 12.6%, 3회 10.4%, 4회 12.5%, 5회 11.3%, 6회 12.0%, 7회 9.5%, 8회 12.1%, 9회 10.3%, 10회 11.8%, 11회 10.1%, 12회 11.4%, 13회 11.4%, 14회 11.4%, 15회 10.6%, 16회 12.2%, 17회 9.7%, 18회 11.2%, 19회 10.2%, 20회 11.6%, 21회 9.6%, 22회 10.9%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