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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황혜영, 늙지 않는 이유… 유머러스한 남편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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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황혜영, 늙지 않는 이유… 유머러스한 남편 덕분?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누리꾼 사이 화제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누리꾼 사이 화제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누리꾼 사이 화제다.

지난해 9월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 투투 출신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희석은 "황혜영은 투투 때 그 모습이 지금도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 김경록은 "남편을 잘 만나고 결혼생활이 행복하니까 늙지를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창렬이 황혜영과 오랜 절친이라며 90년대 황혜영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경록은 "사실 저는 투투보다 룰라를 좋아했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1994년 투투로 데뷔했다. 당시 룰라와 투톱으로 활동했다.

해체 이후 배우와 쇼핑몰 CEO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황혜영은 2011년 당시 민주당 대변인이었던 김경록과 결혼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