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첫 방송을 앞둔 윤식당2의 촬영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첫 번째 시즌 촬영지였던 발리 역시 큰 이목을 끌었다. 여행사 하나투어는 당시 발리의 기리 트왕안을 주 무대로한 스노클링, 선셋감상, 자전거 트래킹, 우붓 왕궁 산책 등을 코스로 한 여행 패키지를 제시하기도 했다.
‘윤식당’은 tvN 예능프로그램 흥행 연타를 친 나영석 PD의 작품이다. 최근 ‘신서유기’, ‘강식당’ 성공에 이어 윤식당2로 또 한번 흥행 몰이에 나서고 있다.
윤식당 2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윤식당'의 원년 멤버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출연하고 마스코트였던 신구 대신 배우 박서준이 투입돼 젊은 피를 수혈한다.
윤식당 2에서는 시즌1의 주 메뉴였던 불고기에 이어 비빔밥을 내세워 한식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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