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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꿀팁] 쿠팡, CJ오쇼핑, 워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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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꿀팁] 쿠팡, CJ오쇼핑, 워커힐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쿠팡, ‘홈카페’ 테마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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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홈카페’ 테마관을 오픈했다. 쿠팡의 ‘홈카페’는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일리 등 국내외 유명 커피 관련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커피 전문관으로 약 9만7000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각각의 상품들은 원두, 커피머신, 카페시럽, 커피도서 등 총 9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일부 커피용품에 최대 10% 할인과 함께 커피 도서에는 최대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돌체구스토 미니미 머신 + 캡슐 2박스’를 8만9000원대에, ‘코맥 자기 커피 드립 세트(600mL)’를 1만7000원대에 판매한다. 또 ‘탐사 종이컵(260ml 100개)’을 5900원대에, ‘스타벅스 로스트 원두커피 블랙퍼스트 블렌드’를 2만7000원대에, ‘벨루즈까사 엘레강스골드 본차이나 2인조 커피잔세트’를 1만8000원대에 찾아볼 수 있다.

◇CJ오쇼핑, CJ몰서 설 상품 특가 판매


CJ몰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설 선물 미리주문(Pre-open)’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설 선물 기획전에서는 건강식품에서부터 패션, 뷰티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좋은 혜택으로 선보인다. 등심, 채끝, 차돌로 구성된 ‘농협안심한우세트’가 9만9천원, ‘농협안심한우구이세트’는 9만5천원에 판매된다. CJ몰의 프리미엄 식품관인 ‘식품종가’의 상품들도 이번 설 선물 미리주문 기획전에 참여한다. 사과, 배, 대추 등 제수용 선물세트(4만5,900원), 북상주 곶감 세트(2만3,900원), 서귀포 한라봉 세트(3만3,900원), 한줌견과 세트(2만4,900원) 등이 CJ몰 단독 특가로 판매된다. 부모님, 친척 분들 선물을 위한 홍삼,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등의 건강기능식품과 돌침대, 마사지기도 CJ몰 단독 구성으로 소개된다.

◇워커힐, 설 선물 세트 판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설 명절을 미리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의 2018 워커힐 설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 먼저 일식당 모에기 장어 특선의 가격은 5미 기준 35만원이다. 금룡 불도장은 2개 기준 20만원이다. 그밖에도 워커힐 R&D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워커힐 수제 초콜릿, 어진선 견과류 특선, 그리고 베티나르디의 차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의 10만원 이하 선물 세트도 마련된다. 워커힐 수제 초콜릿 가격은 세트 당 1만4000원부터 4만8000원까지 다양하다. 어진선 견과류 가격은 호두와 피칸 2종 세트가 5만9000원, 대추야자 2개 세트가 4만9000원이다. 베르나르디 티세트의 가격은 5만5000원부터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