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틴 델 포트로(3위.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17일로 연기 되었다.
정현이 승리하면 호주의 닉 키리오스와 8강 진출을 두고 경기를 펼치게 된다.
앞서 미국 신시내티 린드너 패밀리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마스터스 1000시리즈 1회전에서 정현은 미국의 잭삭을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정현의 연봉은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들을 제외하고 올 시즌 3개월만에 벌어들인 상금은 2018프로야구 연봉 10위에 랭크되는 액수가 이미 됐다. 9위는 연봉 12억 5000만 원의 윤석민(KIA 타이거즈)투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