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강남 로또'로 일컬어졌던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미계약 물량 추첨에 2만3000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미계약 물량 26가구에 2만3000명이 청약 신청을 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잔여물량은 83㎡A 5가구, 84㎡A 17가구, 84㎡B 3가구, 84㎡C 1가구 등이다.
가장 낮은 가격은 전용면적 59㎡ 12억6000만원, 최고가는 펜트하우스인 238㎡ 39억원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뉴욕증시] FOMC·미중 정상회의에 촉각](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02606334703527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