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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평점 9.1점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루이스~ 루이스~ 그만 좀 징징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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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평점 9.1점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루이스~ 루이스~ 그만 좀 징징거려~”

네이버 영화정보 캡쳐
네이버 영화정보 캡쳐
1994년 개봉한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타면서 영화팬들의 시선을 14일 시선을 끌고 있다.

닐 조던 감독 작품으로 톰 크루즈(레스타트 드 라이온카운트), 브래드 피트(루이스 드 포인트 두 락), 안토니오 반데라스(아맨드)등이 주연을 맡았다.
네티즌 평점은 9.1점으로 높았다.

영화는 샌프란시스코의 어두운 밤. 빌딩의 한 어두운 방에서는 라디오 방송 작가(크리스찬 슬레이터 분)와 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 시작된다.

200년을 살아온 아름다운 청년 루이(브래드 피트 분). 아내와 아이를 잃고 죽음을 갈망하던 그는 창백한 뺨의 신사, 레스타트(톰 크루즈 분)의 피를 마시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 삶은 죽음도 고통도 없이, 영원한 젊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신선한 피를 마시지 못하면 단 하루도 버틸 수 없는, 뱀파이어의 삶. 인간적인 마음 때문에, 사람의 피를 거부하던 루이는, 어느날 엄마를 잃은 고아 소녀 클로디아를 만나 끌리게 된다.

명대사는 “루이스~ 루이스~ 그만 좀 징징거려~” “레스타트 드 라이온카운트 톰 크루즈

다니엘의 차를 타고 녹음된 테이프를 들으면서“ ”나는 너에게 기회를 주는거야. 선택의 기회를“등이 꼽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