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프웨이(대표 김동호)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4.0 스타트업(Start-up) 보증’과 국내 3대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4.0 스타트업(Start-up) 보증’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내 창업 기업을 육성하는 제도이며, 기술의 사업화 단계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최대 30억 원까지 제공한다.
또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시장 분야를 영위하는 기업을 선발해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액셀러레이팅·해외진출·기술자문 등 비금융 서비스를 융복합 지원해 선정된 창업 기업이 대내외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동호 세이프웨이 대표는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근력보조 스마트 유모차를 시작으로, 근력보조 스마트 공항 카트, 착용로봇 등의 개발을 통하여 힘쓰지 않는 세상, 힘들지 않은 세상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