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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테슬라 등 기술주, 하락 주도… 금값 고공행진 속 금 관련주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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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테슬라 등 기술주, 하락 주도… 금값 고공행진 속 금 관련주 혼조

테슬라 일간차트. (7월 29일)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이미지 확대보기
테슬라 일간차트. (7월 29일)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

●S&P 5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노르웨이크루즈 NCLH Norwegian Cruise Line Holdings 6.278%

벤타스 VTR Ventas 4.942%

리젠시 센터 REG Regency Centers 4.61%

퍼블릭 스토리지 PSA Public Storage 4.473%

카니발 CCL Carnival 4.218%

-하락 상위 5개 종목

램 웨스턴 LW Lamb Weston Holdings -11.461%

내셔널 오일웰 바코 NOV National Oilwell Varco -11.009%

F5 네트웍스 FFIV F5 Networks -8.774%

이콜랩 ECL Ecolab -8.64%

마틴 마리에타 MLM Martin Marietta Materials -6.842%

●나스닥1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윈 리조트 WYNN Wynn Resorts 3.791%

아메리칸항공 AAL American Airlines Group 3.336%

유나이티드항공 UAL United Airlines Holdings 3.208%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 WBA Walgreens Boots Alliance 2.108%

엑셀 에너지 XEL Xcel Energy 1.274%

-하락 상위 5개 종목

NXP반도체 NXPI NXP Semiconductors -4.158%

테슬라 TSLA Tesla -4.099%

얼라인테크놀로지 ALGN Align Technology -3.12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MU Micron Technology -2.908%

메르카도리브르 MELI Mercadolibre -2.885%

●다우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화이자 PFE Pfizer 3.943%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 WBA Walgreens Boots Alliance 2.108%

프록터 앤드 갬블 PG Procter & Gamble 1.235%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VZ Verizon Communications 1.073%

머크 MRK Merck & Co 0.963%

-하락 상위 5개 종목

스리엠 MMM -3M 4.846%

다우 DOW Dow -3.136%

맥도널드 MCD McDonald’s -2.489%

셰브론 CVX Chevron -2.12%

시스코 시스템 CSCO Cisco Systems -1.928%

나스닥 종합지수 일간차트. (7월 29일)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이미지 확대보기
나스닥 종합지수 일간차트. (7월 29일)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을 이끌었다. 페이스북이 1.45 % 떨어졌고, 아마존, 넷플릭스, 애플은 모두 1.40 % 이상 하락했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 토니 사코나기가 투자등급을 내린 테슬라는 4%넘게 폭락했다.

이날 주요기업의 2분기 실적과 경제 지표도 부진, 증시 하락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이와 함께 7월 소비자신뢰지수 하락과 실업수당을 연장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란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다.

반면 미국 내 코로나19 핫스팟 확산에 대한 불안은 다소 누그러져 크루즈와 항공주는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5.49포인트(0.77%) 하락한 2만6379.2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97포인트(0.65%) 내린 3218.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4.18포인트(1.27%) 떨어진 1만402.09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국제 금값이 고공행진을 히고 있는 가운데 금 관련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