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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톰 크루즈 전처 케이티 홈즈 새 애인…주인공은 뉴욕 미슐랭 레스토랑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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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톰 크루즈 전처 케이티 홈즈 새 애인…주인공은 뉴욕 미슐랭 레스토랑 오너?

톰 크루즈의 전처 케이티 홈즈가 8세 연하 뉴욕의 오너셰프 에밀리오 비톨로와 뜨거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이미지 확대보기
톰 크루즈의 전처 케이티 홈즈가 8세 연하 뉴욕의 오너셰프 에밀리오 비톨로와 뜨거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톰 크루즈의 전처인 케이티 홈즈가 아무래도 레스토랑의 셰프와 교제하고 있는 것 같다는 소식이다. 상대는 케이티의 집에서 가까운 맨해튼 소호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Emilios Ballato’의 오너 겸 요리사로 배우이기도 한 8세 연하의 에밀리오 비톨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머리에 모스그린 탱크톱, 청바지 차림의 러프한 나들이 차림의 케이티와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에밀리오가 트라이베카에 있는 지중해 레스토랑 ‘Antique Garage’에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 미국의 가십 웹사이트 TMZ에 포착됐다.

이날 케이티와 에밀리오는 와인을 마시며 아주 즐겁게 얘기하는 모습이었다. 마치 연인 사이 같았다고 보도된 대로 게재된 사진을 보면 케이티의 몸짓은 사랑하는 딸 수리 크루즈와 뉴욕 레스토랑을 자주 찾거나 매일같이 거친 옷차림으로 혼자 걷고 있는 모습이 목격된 것은 새 애인의 존재가 원인이었는지도 모른다는 소문이다.

‘Emilio's Ballato’는 대중의 평판이 자자한 미슐랭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으로 ‘미슐랭 플레이트’(미슐랭의 기준을 충족하는 요리, 적정한 식재료로 만들어짐)를 획득, 포크와 숟가락 표시를 통한 평가(쾌적함과 서비스에 의한 평가)에서 5단계에서 2개의 마크를 획득했다.

에밀리오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2018년 7월에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나스와 아내 소피 터너가 방문한 모습이나, 작년 8월에는 15일에 30세 생일을 맞이한 조를 축하하는 사진이 있다. 또 지난해 6월과 8월 그리고 올 1월에도 우피 골드버그가 이 식당을 찾은 모습이 게재됐다.

케이티는 2012년 톰 크루즈와 이혼하고 2013년부터 제이미 폭스와 사귀게 됐다. 톰과의 약속대로 이혼 후 5년간 관계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공식화한 지 약 1년 만인 지난해 5월 말 약 6년간의 교제를 마감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