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는 ”수수료 없는 거래의 세계에 사로잡힌 젊은 초보 주식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보유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소를 위해 새로운 신약 효과에 대해 낙관적인 결과를 계속 발표했음에도 다우지수가 기록적인 수준에서 후퇴하는 등 주가가 이틀째 하락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다우지수는 2만9438.42로 약 345포인트(1.2%) 하락 마감했다.
S&P 500지수도 3567.79로 1.2% 하락했고, 나스닥은 0.8% 하락해 1만1,801.60으로 마감했다.
크레이머는 "우리는 긍정적인 사고의 힘을 보았다"며 "주가가 급락하면 투자자들의 마음 속에는 이제 살 기회가 생겼다"라는 생각을 갖는다고 말했다.
크레이머는 주식선택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난 것은 인덱스 펀드를 사는 일반적인 관행과 비교해 보면 환영할 이라고 언급했다.
크레이머는 "전염병 유행 속에서 사회적 거리를 두는 문화로 인해 일부 주식에서 지속적인 이익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 줌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 이러한 사례 중 하나다.
크레이머는 여행, 특히 크루즈선과 항공사들은 백신 진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그는 5G 플레이로 강조했고 소매 투자를 가리켰다.
그는 "인덱스펀드를 물리쳤으니 이제 시장은 예전처럼 더 이상 록스텝 행진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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