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캠프는 예탁결제원 부산 본사와 3개 지원(대전, 광주, 대구)을 거점으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유치 지원 등을 제공하는 자본시장형 혁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뜻한다.
K-캠프는 2019년 11월부터 수도권 이외 지역의 7년 미만 업력의 377개사가 지원하여 총 58개사가 선정됐으며, 6개월의 프로그램 기간중 총 152억 원의 투자유치, 148명의 신규고용 창출 등 괄 성과를 기록했다.
이날 사업성을 검증받은 우수혁신기업 10개사가 IR을 하였으며, 그 중 5개사를 선발해 총 1억5000만 원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실시 지원금을 상금으로 지급했다. 크라우드펀딩은 후원을 받거나 투자 등의 목적으로 인터넷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개인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것을 뜻한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2021년에는 강원도 및 제주도에서도 K-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해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지역창업생태계를 지원함으로써 K-캠프가 명실상부한 전국단위 혁신•창업기업 지원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회 K-캠프 파이널 라운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현장참석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생중계로 진행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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