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톱10 종목 중 6개가 하락했고, 톱100 중 73개에 하락을 의미하는 초록불이 들어왔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10시) 5만 5936.45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4.27%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0.05%, 도지코인은 38.67%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0% 안팎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3500달러를 향해 상승 중이고, 도지코인의 폭등세가 장 출발 시점 더욱 강해지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6만달러 저항에 막혀 5만5000달러까지 하락한 후 반등이 어려운 이유로 주요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최근 24시간 동안 증가한 점을 들었다.
지난 1년 동안 지속 감소세를 보였던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증가하는 것은 트레이더들이 신속한 매도를 위해 비트코인을 거래소로 옮기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도지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주요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이토로(eToro)가 도지코인의 상장을 발표해 상승세에 힘을 더하고 있다.
AMB크립토는 "다가오는 8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SNL라이브 출연 전에 모멘텀을 관찰해야 한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해당 쇼를 통해 도지코인이 언급될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전날 이토로 플랫폼에서 거래를 시작한 후 0.488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또한 같은 날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는 도지코인의 마진거래를 개시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도지코인은 뉴욕장 출잘 시점 상승세가 더욱 강해지면서 시가총액이 700억 달러를 돌파해 XRP를 제치고 시가총액 순위 4위로 올라섰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 분석가들은 '알트코인 불장'이 다가오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영향력이 줄고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계속 몰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랙트 캐피탈은 4일 트위터를 통해 "현 알트코인들이 2017년 수준으로 움직인다면 지금보다 가격이 2만 7000%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면서 "2021년은 알트코인에게 단지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