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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멸치고추다짐 & 고추볶음장, 중독성갑 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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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멸치고추다짐 & 고추볶음장, 중독성갑 밥도둑

23일 밤 11시에 방송된 MBN '알토란' 336회에는 이보은 요리연구가가 출연, 초여름 밥도둑으로 멸치고추다짐과 고추볶음장을 선보였다. 사진=MBN이미지 확대보기
23일 밤 11시에 방송된 MBN '알토란' 336회에는 이보은 요리연구가가 출연, 초여름 밥도둑으로 멸치고추다짐과 고추볶음장을 선보였다. 사진=MBN
23일 밤 11시에 방송된 MBN '알토란' 336회에는 "싱그러움 가득 자연의 참맛"을 주제로 이보은 요리연구가가 출연했다.

이날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활용도가 높은 멸치고추다짐과 고추볶음장을 선보였다.
중독성 높은 멸치고추다짐과 고추볶음장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알토란 멸치고추다짐


-재료(밥숟가락 기준): 풋고추 30개(300g), 청양고추 10개(80g), 양파 반 개, 마늘 5알, 물 반컵(100ml), 국간장 2 큰술, 진간장 2 큰 술, 멸치액젓 4 큰 술, 매실청 4 큰 술, 세멸치(가는 멸치) 30g

[멸치고추다짐 만드는 법]

깨끗이 씻어 꼭지를 뗀 풋고추 30개(300g), 청양고추 10개(80g)를 잘게 다진다.

2. 믹서에 양파 반 개, 마늘 5알, 물 반컵(100ml)을 넣고 갈아준다.

3. 팬에 간 양파와 마늘, 다진 풋고추, 다진 청양고추, 국간장 1큰술, 진간장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매실청 2큰술을 넣고 중불에 볶는다.

4.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세멸치 30g을 넣고 센 불에 4~5분간 조린다.

5. 수분이 모두 증발하면 프라이팬의 불을 끈다. 멸치고추볶음은 완전히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사진=MBN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N

알토란 고추볶음장


-재료(밥숟가락 기준) : 통조림 햄 2개(680g), 식용유 4 큰 술, 다진 양파 2개(400g), 다진 마늘 5알(25g), 풋고추 10개(100g), 청양고추 10개(80g), 홍고추 5개(60g), 생표고버섯 5개(150g), 고추장 2 큰 술, 진간장 6 큰 술, 맛술 4 큰 술, 설탕 약 2 큰 술, 참기름 4 큰 술), 통깨 약 2 큰 술

[고추볶음장 만드는 법]

1. 1cm로 슬라이스한 통조림 햄 2개(680g)를 끓는 물에 1분간 데치고 체에 밭쳐 식힌 후 잘게 다진다.

2. 달군 팬에 식용유 2 큰 술을 두른 뒤 다진 양파 2개(400g)와 다진 마늘 5알(25g)을 넣고 볶는다.

3. 양파‧마늘이 투명하게 익으면 손질한 햄을 넣고 볶은 후 다진 풋고추 10개(100g), 다진 청양고추 10개(80g), 다진 홍고추 5개(60g), 다진 생표고버섯 5개(150g)를 넣고 볶는다.

4. 고추장 2 큰 술, 진간장 3 큰 술, 맛술 2 큰 술, 설탕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통깨 2 큰 술을 넣고 수분이 사라질 때까지 2분간 볶는다. 고추볶음장은 완전히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보관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