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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디지털 코인 지속 가능성 논의 트윗 후 비토코인 가격 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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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디지털 코인 지속 가능성 논의 트윗 후 비토코인 가격 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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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트윗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디지털 코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트위터에 올린 후 비트코인 가격은 24일(현지시간) 오후 약 4% 상승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3시 42분경에 약 3만8074달러에 거래됐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북미 지역 비트코인 채굴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들은 현재 계획된 재생 가능 사용량을 제시하고 향후 채굴업자들에게 그렇게 할 것을 요청할 것이다. 잠재적으로 유망하다”고 말했다.

몇 분 만에 비트코인 가격은 3만9500 달러 이상으로 치솟았다. 전반적으로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7% 이상 상승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CEO는 머스크의 트윗에 이어 테슬라a CEO와 일부 비트코인 채굴자들 사이의 회의를 주최하여 지속 가능성을 촉진할 비트코인 채굴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코인의 가격을 작년에 여러 번 상승하는 데 도움을 주며 암호화폐의 큰 지지자였다. 암호화폐에 대한 그의 트윗과 의견으로 종종 가격이 치솟거나 급등했다.

지난 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보고서에서 테슬라는 1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했으며 이를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후 분기 동안 비트코인 판매로 1억1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1분기 순이익을 사상 최고치로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의 디지털 코인과의 관계는 이달 초에 바뀌었다. 그는 지난 5월 12일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화석 연료 사용의 급증’에 대한 우려로 회사가 비트코인을 사용한 “차량 구매를 중단” 했다고 트윗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