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재생 에너지에 더 많이 의존하는 것을 추진하는 것은 실적이 저조한 태양광 산업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스타’ 펀드매니저 캐시 우드(Cathie Wood)가 현지시각 27일 암호화폐 콘퍼런스에서 주장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가치는 이달 들어 약 30% 하락했는데, 이는 환경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기업들이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채택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5월 13일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을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에너지의 ‘미친’ 양 때문에 더는 전기차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크 인베스트(Ark Inves) 최고경영자(CEO) 우드는 ‘코인데스크 컨센서스 2021’ 콘퍼런스에 출연해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 전환할 때 그렇지 않으면 그 이상으로 자리 잡았을 재생 가능 에너지의 채택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은 태양광 산업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하고 “아크는 현재 태양광 주식에 투자하지 않고 있다. 보조금 없이도 5년 이내에 산업이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태양광에 대해 큰 방식으로 접근할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의 움직임은 태양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사실 그것에 매우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태양광 주식은 지난해 랠리 이후 광범위한 증시에 비해 크게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인베스코 솔라 ETF(Invesco Solar ETF)는 현재까지 연중 23% 하락한 반면 벤치마크 S&P500 지수는 거의 12% 상승했다.
아크 이노베이션 ETF로 2020년 미국 주식 펀드에서 최고 실적을 기록한 우드는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Zoom Video Communications Inc), 테슬라와 같은 대유행 당시 번창했던 주식에 대한 파격적인 베팅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그녀의 성과는 금융 및 에너지와 같은 경제의 주기적 부문에 속하는 가치 주가 실적을 능가함에 따라 연초 이후 정체됐다. 우드의 주력 펀드는 2월 초 고점 대비 거의 30% 하락했으며 올해에도 10% 이상 떨어졌다.
월스트리트의 가장 유명한 암호화폐 황소 중 하나인 우드는 “비트코인이 결국 5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 암호화폐는 목요일 약 39,500달러에 거래됐다. 그녀는 지난 26일 “아크는 암호화폐에 대한 집중력 확대의 일환으로 자사 분석팀에 에테르 채굴자를 고용했다”고 밝히고 “디플레이션이 상품 의존 신흥국 통화에 압력을 가함으로써 비트코인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나는 이 신흥 시장 중앙은행 중 일부가 비트코인과 다른 통화를 축적하기 시작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통화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준비금이 줄어들면서 공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