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52분(한국시간 오전 3시 52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27% 오른 3만 6676.36달러를 기록 중ㅇ이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5.22% 오른 2583.25달러, 도지코인은 1.77% 오른 0.3132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들어 가상화폐 관련 악재가 쏟아지면서 주요 가상화폐들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
여기에 미국 재무부가 1만 달러 이상 가상화폐 거래에 대한 국세청 신고를 의무화하는 등 가상화폐 관련 규제가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중국 당국이 가상화폐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이나 채굴을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선언한 점도 투자 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CNN은 28일 올 5월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에 10년래 최악의 5월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낙폭이 지난 2011년 9월 이후 월간기준으로는 최악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28일까지만 놓고보더라도 비트코인의 경우 낙폭은 36%다.
아크36 헤지펀드의 울릭 라이케 매니저는 "(비트코인의 경우) 3만 4000달러에서 4만 달러 수준에서 묶여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올 초만 하더라도 비트코인의 가격이 연내 10만 달러 돌파 전망이 나온 것과는 달라진 분위기다.
한편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 회장 레이 달리오는 미국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대체 통화"라고 말했다.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도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강세장속의 조정기간일 뿐"이라면서 "7월과 8월에 다시 강세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