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베이커쟈오방은 "성두쟈좡 인수를 위해 감독 관리 기관의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인수 거래는 2022년 상반기에 끝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수 규모는 80억 위안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커쟈오방 펑용둥(彭永东)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객의 수요와 요구를 충족시키고, 회사와 성두쟈좡은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성두쟈좡의 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 26.6% 증가한 40억 위안(약 7000억8000만 원)을 돌파했다. 현재 회사 직원 수는 4000여 명이며, 이 중 1000여 명은 시니어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성두쟈좡은 오는 2024년까지 매출 100억 위안(약 1조7502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이커쟈오방은 2018년에 설립한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이다. 지난해 8월 기업 공개(IPO)를 통해 24억4000만 달러(약 2조7956억 원)를 조달하고, 종목코드 티커 'BEKE’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회사는 부동산 매매, 임대, 인테리어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합작 중단 후 베이커쟈오방은 신규 인테리어 서비스 플랫폼 '베이워쟈좡(被窝家装)'을 출시했다.
이번 인수 거래는 베이커쟈오방이 인테리어 사업을 공고히 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베이커자오방의 매출은 2019년보다 53.2% 증가한 705억 위안(약 12조3389억 원)이고, 순이익은 27억7800만 위안(약 4863억556만 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207억 위안(약 3조62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0.7% 폭증했고,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10억5900만 위안(약 1853억4618만 원)을 기록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